전남대 김서은, 박사후 국내연구자 선정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6.07.14 01:45
전남대학교는 일어일문학과 김서은 박사가 최근 2016년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 박사후 국내연구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자에게 연구기관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술·연구 활동의 지속성 유지와 연구능력의 질적 향상 유도를 목표로 한다.

김 박사는 이번 선정에 따라 앞으로 2년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사업비 6,800만 원을 지원받아 연구 활동 및 연수를 진행한다.


'NHK 대하드라마를 통해 본 일본 미디어문화의 특징과 인물 변화 양상 연구' 과제를 통해 일본의 독자적인 미디어문화 구축과정과 미디어의 수용에 따른 새 시대의 인물상을 역사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내재된 현재적 의미를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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