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정비전문점 '마일레 오토서비스' 판교에 오픈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6.07.07 15:11

"연내 20호점 오픈 계획'

마일레 오토서비스 판교직영센터/사진제공=알레스
알레스(대표 이준형)가 지난 6일 경기 성남 분당구에 수입차 정비전문점 '마일레 오토서비스'(MEYLE Auto Service·MAS) 판교직영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마일레 오토서비스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브랜드 '마일레'와 '마일레-에이치디'를 사용해 수리하는 수입차 애프터마켓 정비 전문점이다.

알레스는 국내 공식수입원으로, 지난해부터 마일레 오토서비스를 국내에 론칭했다.


승용차·트럭·밴에 사용되는 2만1000여 가지의 부품 SKU와 750가지 이상의 마일레-에이치디 제품은 순정과 동급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게 알레스 측 설명이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현재 송파(1호점), 일산(2호점), 인천(3호점)에 이어 부산, 판교, 안양 등지에 9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알레스는 올해 안으로 전국에 마일레 오토 서비스 지점을 20호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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