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인터내셔널,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 2016.07.05 13:30
씨엘인터내셔널이 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5일 공시했다.

씨엘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9억9877만원 규모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보통주 103만5000주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철회하기로 했다.


씨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발행방식을 제3자배정이 아닌 일반공모로 바꿔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취소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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