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실업률 3.2%로 예상부합…구직자당 일자리는 25년래 최고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6.07.01 09:45

(상보) 유효수인배율 1.36…실업자 한명당 1.36 일자리

일본의 5월 실업률이 3.2%를 기록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1일 발표했다. 시장예상치인 3.2%에도 부합했다.

후생노동성에서 별도로 발표하는 5월 구직 희망자 대비 일자리 수 비율을 나타내는 유효구인배율은 1.36을 기록했다.

이는 실업자 한명당 1.36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다. 199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 전월(1.34)은 물론 시장 전망치(1.35)도 웃돈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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