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연구원은 "3D 스마트 제품의 미국, 중국향 수출 4월 정상적으로 개시후 물동 확대 중"이라며 특히 중국은 매년 덴탈장비 수요가 20%씩 증가하는 고성장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 올해말부터 당사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글로벌 덴탈기기업체의 제품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로열티와 부품매출이 발생하며 현재 비즈니스 대비 월등한 마진율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여전히 수출에서는 중요한 비중(수량기준으로는 과반)을 차지하는 2D 제품에서 내년초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비아트론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9배로 유사 시가총액의 동종기업들이 24~30배에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유독 홀로 조정 폭이 깊었던 곳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