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야오리와 장진은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각각 2392만원, 1985만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두 이사에 대해 사내이사직에서 자진 사퇴하고 해당 금액을 반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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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4300여만원 횡령 혐의로 사내이사 2명 고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16.06.29 17:59
액토즈소프트는 사내이사인 야오리(YaoLi)와 장진(ZhangJin)의 배임 혐의를 발견하고 이 둘을 고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야오리와 장진은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각각 2392만원, 1985만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두 이사에 대해 사내이사직에서 자진 사퇴하고 해당 금액을 반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야오리와 장진은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각각 2392만원, 1985만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두 이사에 대해 사내이사직에서 자진 사퇴하고 해당 금액을 반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