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414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선부의 142가구 일반 분양에 앞서 30일부터 안산시 초지동 666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30가구 △59B㎡ 101가구 △84㎡ 183가구이며 이 가운데 59B㎡ 2가구와 84㎡ 1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선부동 960번지 일대는 6만여㎡ 규모의 선부 제1공원과 인접해 있다. 또 화랑유원지, 화랑저수지, 화랑오토캠핑장, 경기도미술관 등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교통은 지하철 4호선 초지역을 이용할 수 있고 2018년에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선부역이 단지 인근에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맞은편엔 관산초등학교와 관산초병설유치원이 있고 원곡·관산중학교와 원곡고등학교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마트도 있다.
견본주택은 단원구청 맞은 편에 위치하며 오픈 초기 나흘 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화된 사진을 3D 인형으로 제작해주는 '나만의 3D 포토 인형 만들기' 이벤트가 열린다. 제주도 여행상품권, 압력밥솥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와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487-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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