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3년부터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한 구 팀장은 전북대 신축 도서관 개관 이후 도서관 이용 시설과 시스템을 안정시켜 최적화 된 도서관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특히 교수와 학생의 연구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개발, 이용자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구 팀장은 "꾸준히 할 일을 하겠다는 신념으로 일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동료들에게 송구한 마음뿐"이라며 "대학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맡은 바 소임을 수행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