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8월부터 30분 연장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 2016.06.29 08:30

[하반기 달라지는 것]주식시장 30분 연장 감안, 주식·외환시장 간 연계성 유지·강화 차원

8월 1일부터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외환거래 마감 시간이 기존 오후 3시에서 30분 연장된 3시30분으로 변경된다. 외환거래 시작 시간은 기존과 같은 오전 9시다.

외환거래시간 연장은 주식시장 정규 매매거래 시간이 같은 날 30분 연장되는 점을 감안, 주식·외환시장 간 연계성을 유지·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외환거래시간 연장을 통해 투자자들의 환전 편의가 제고되고, 환전 고객들의 거래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