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상품 수지, -575억 달러…예상치 상회

머니투데이 최광 기자 | 2016.06.27 22:00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 상무부는 5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가 전월의 575억3000만 달러보다 5.3% 늘어난 605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97억 달러를 웃돈 것이다.


5월 상품수입은 전월 대비 1.4% 증가했지만 수출은 0.5% 감소했다.

서비스부문을 포함한 5월 무역수지는 오는 7월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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