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 개선계획서 제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6.06.27 18:04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신후가 27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할 경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개선기간을 부여하는 경우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아이 낳으면 1억 지원, 어때요?" 정부가 물었다…국민들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