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와 케이티롤은 킹덤 타워 및 킹텀 시티를 개발하는 JEC, 차이나타운 부지 개발권을 가진 VCD와 338만 6000㎡(약 102만평) 규모의 개발에 대한 시행권을 부여받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JEC의 마케팅 임원이자 차이나타운 개발 담당자인 카림 이타니이 공동 서명하였다.
이는 썬코어와 케이티롤이 디벨로퍼로 참여하기로 한 것에 대한 첫 결실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킹덤시티 내 차이나타운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손을 잡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프로젝트다.
최규선 회장은 "주주와 투자자 분들께 약속 드린 것처럼 금년에 사우디 제다프로젝트에서 매출을 발생시켜 썬코어와 케이티롤 두 회사 모두 이익을 창출하고, 흑자기업이 되는 것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