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6월27일(10:42)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제이티는 지난 24일 다이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과 더불어 제이티는 향후 3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자해 진천 공장에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필수적인 특수가스 생산라인을 조성하고 신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이티는 지난 24일 총 7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제이티는 전환사채를 통해 확보한 70억 원에 30억 원을 추가, 총 1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