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보냉가방 녹투르니는 두꺼운 단열 내장재를 사용해 보냉효과가 탁월하다. 전원 연결이 해제된 상태에서도 아이스팩이 완전 해동되는 데까지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또 발열패드와 온도 센서가 내장돼 가방 내부를 45~70ºC로 유지해 즉각 따뜻한 분유를 만들 수도 있다. 전원을 USB로 연결할 수 있어 휴대용 보조 배터리나 차량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정진영 마미모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보냉 가방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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