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이원철, IBC '지식인 2000인' 선정

대학경제 윤세리 기자 | 2016.06.25 23:46
용인송담대학교는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가 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행하는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IBC는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 학자와 연구자 이름을 등재하는 유럽 대표 인명기관이다.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이다.

이 교수는 IEEE 등 SCI급 학술지를 비롯해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30여 편을 게재했으며, 정보통신 분야 관련 저서 7권을 출간했다. 그 중 1권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에 연속 선정된 용인송담대 취업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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