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RB, 브렉시트 충격 대비 '달러' 공급할 것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6.24 22:18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4일(현지시간) 브렉시트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과 맺어진 스와프 협정에 따라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FRB는 이날 브렉시트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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