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폭로 "남자 가수 5명 동시에 대시…사귄 적도 있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6.22 14:12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 채은정이 과거 남자 가수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채은정은 "최대 몇 명에게 대시를 받아봤냐"는 MC의 질문에 "남자 가수 5명에게 동시에 대시 받은 적이 있었다. 실제로 사귄 적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채은정은 이어 "미모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미모의 비결은 고등학생 때 일찍 데뷔해 이미 리셋(Reset)이 완료된 상태였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채은정은 현재 홍콩에서 한류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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