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는 1978년 설립한 식품회사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다. 연매출 300억원대의 탄탄한 본사 및 2만㎡(약 605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라인을 갖추고 기존 반찬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갖춘 1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여성 고객 및 싱글족에게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매장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는다. 특히 가맹점주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 처리가 모두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반제품을 오레시피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7월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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