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 22일 상장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 2016.06.20 18:18
코넥스 상장기업 알엔투테크놀로지(대표 이효종)과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알엔투테크놀로지와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완료하고 오는 22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국내 유일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013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103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 당기순이익은 17억원이다.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회사와 합병할 목적으로 지난 3월9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법인(SPAC·스팩)이다. 최대주주는 한국투자증권(1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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