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이서진·박근형 전속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윤일선 기자 | 2016.06.20 10:57

브랜드 '디오나비' 세계시장 홍보

디오는 최근 이서진과 박근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사진제공=디오
배우 이서진과 박근형이 임플란트 제조사 디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디오(대표 김진백)는 최근 배우 이서진과 박근형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최근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서진과 박근형은 이서진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동반 출연해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서진은 깨끗하고 환한 미소로 건치 남의 이미지를 받았고, 박근형 역시 76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치아를 자랑했다.


디오 이상원 마케팅부장은 "평소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 배우는 '건강한 치아'를 추구하는 디오의 기업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면서 "이번에 촬영한 신규 영상광고와 포스터 등 광고캠페인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3D CT를 활용한 다각도 정밀 검진과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인플란트 식립 위치를 찾아내 시술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법 '디오나비'를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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