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새 앨범 발매 당일인 9일 방송될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3집 첫방송 무대를 갖는다. 1년 2개월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는 엑소는 이날 더블 타이틀곡 '럭키 원(Lucky one)'과 '몬스터(Monster)'를 선보인다.
'럭키 원'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다. '몬스터'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엠 카운트다운' 방송을 통해 엑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음원 중심으로 변한 근래 가요계에서 2013년 정규 1집 및 2015년 정규 2집 앨범 판매량이 각각 100만장을 돌파,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정규 3집 앨범도 또 한 번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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