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아우디 구매자 500명, 독일 본사 관계자 고소

뉴스1 제공  | 2016.06.07 15:45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7일 오후 법무법인 바른 사무실 직원이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 구매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이들은 마틴 빈터콘 전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 등 독일 본사 관계자 7명과 안드레 콘스브룩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 등 한국지사 관계자 2명을 사기혐의로 검찰에 형사고소했다.법무법인 바른은 폭스바겐·아우디 차량을 구입한 국내 소비자 500여명을 대리해 7일 오후3시 빈터콘 전 CEO 등 9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2016.6.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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