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경준 검사장 주식대박 자금출처 '넥슨'

뉴스1 제공  | 2016.06.05 14:45
(성남=뉴스1) 박세연 기자 =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구입해서 120억의 차익을 남겨 주식대박 파문을 몰고 온 진경준 검사장의 자금 출처가 게임회사 넥슨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진 검사장은 공직윤리심의위원회의 조사 과정에서 넥슨에게 빌린 돈으로 4억 2500만원 상당의 주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 앞에 붉은 신호등이 켜져있다. 2016.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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