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투자, 최대주주 대상 7억원 규모 유상증자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6.05.31 18:04
제미니투자는 운영자금 7억445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의 최대주주인 비앤에이치투자를 대상으로 보통주 50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489원이며 신주는 다음달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완료 후에도 최대주주는 비앤에이치투자로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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