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강홍 전 부사장 횡령금액 8억4077만원"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6.05.31 17:37
한전산업은 강홍 전 한전산업개발 부사장의 횡령금액이 8억4077만5000원으로 확정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회사 자기자본 대비 1.61%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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