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준환율 달러당 6.5790위안 "2011년 2월 이후 최대 절하"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 2016.05.31 10:20
중국인민은행(PBOC)이 31일 기준환율을 달러당 6.579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장대비 0.01% 올린 것으로 화폐 가치로는 2011년 2월 이후 가장 약세로 절하한 것이다.

한편 이날 PBOC는 7일물 역레포 거래로 1200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풀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트레이더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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