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A씨의 생명이 위급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지만, 목숨을 잃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의 열차 운행이 30여분 간 지연되다 재개돼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해당 열차는 강변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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