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옐런 발언 영향 소폭 상승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5.28 03:56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 영향으로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2.8bp(1bp=0.01%) 상승한 1.851%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bp 오른 0.911%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1bp 상승한 2.650%로 마감했다.


이날 옐런 의장은 하버드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다음달에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이날 국채 시장은 오후 2시(동부 기준)에 조기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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