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이앤씨, 435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6.05.27 16:21
까뮤이앤씨는 435억원 규모의 용인 중동(동진원) A3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3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상대방은 부자생각이다. 해지 이유는 계약상대의 주택사업금융보증 PF대출 불가에 따른 공사도급계약해지 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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