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로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014~2015년 자치구가 수행한 식품 및 식생활개선 사업 분야를 종합평가한 것으로, 도봉구는 10개 분야 35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이번 위생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 수상은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더 의미가 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봉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위생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