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딜러 SSCL, 600억 들여 분당 서비스센터 확장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16.05.26 16:48
포르쉐 분당 워크샵 내부. /사진제공=SSCL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이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포르쉐 센터 분당 워크샵을 확장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르쉐 센터 분당 워크샵 확장에는 총 600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1만4219㎡에 지하 3층과 지상 4층의 규모의 건물이다. 워크베이가 기존 21개에서 45개로 늘어 일 최대 120대를 점검·수리할 수 있다.

전자동 스프레이 부스, 독립적인 알루미늄 전용판금 부스, 전자동 공조 시스템 및 열 교환기 등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했다.


분당 워크샵에는 50여명의 전문 기술자가 근무한다. e-하이브리드에서 918 스파이더 모델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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