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센터 분당 워크샵 확장에는 총 600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1만4219㎡에 지하 3층과 지상 4층의 규모의 건물이다. 워크베이가 기존 21개에서 45개로 늘어 일 최대 120대를 점검·수리할 수 있다.
전자동 스프레이 부스, 독립적인 알루미늄 전용판금 부스, 전자동 공조 시스템 및 열 교환기 등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했다.
분당 워크샵에는 50여명의 전문 기술자가 근무한다. e-하이브리드에서 918 스파이더 모델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