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증시·유가 상승 영향 소폭 올라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5.26 05:34


미국 국채 수익률이 증시와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며 소폭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팩트셋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1.1bp(1bp=0.01%) 상승한 1.870%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9bp 오른 0.918%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5bp 상승한 2.66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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