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대표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시장 동향에 맞는 조언을 비롯한 창업 아이디어 기준, 성공적인 창업 순서, 문제 해결방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신문방송학과 정상일 학생은 "이번 강연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신이 끌리는 일은 일단 해라'였다. 즐거움을 느끼면 그만 둘 이유가 없고, 노력할수록 다음 시도의 실패 확률은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라며 "정말 단순한 원리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강연을 듣고 난 후 머리와 가슴이 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 구 총장은 "학생들에게 취·창업 특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대학이 가지는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처스퀘어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이자 서비스 제공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및 기술 분야에 관한 최근 뉴스와 트렌드, 분석 기사를 전달하고,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