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에 따르면 이찬오 소속사인 초록뱀E&M 관계자는 24일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이찬오와 김새롬이 아는 지인”이라며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뒤 뒷풀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퍼졌다. 영상에는 이찬오 셰프가 무릎 위에 여성을 앉힌 채 지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외도를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김새롬씨도 전부 다 알고 있다. 전혀 논란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의 지인도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찬오 셰프가 맞지만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말했다.
이찬오·김새롬 부부는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그해 8월 결혼했다. 평소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화보를 찍는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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