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 특수부대 출신 장해보험 후유장해보험 사기사건 중간발표

뉴스1 제공  | 2016.05.18 11:10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방부 조사본부, 금융감독원, 우정사업본부(우체국 금융개발원),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등과 공조해 군 특수부대 전역자들이 주축이 된 후유장해보험 사기사건을 수사해 18일 보험사기 모집인과 병원 브로커 등 23명을 검거하고 사기 피보험자와 의사 등 관계자 570 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문 브로커를 통해 허위로 후유장해 진단을 받아 고액의 보험금을 받는 이른바 '세팅보험'을 통해 다수의 보장성 보험에 가입시켜 보험금을 편취했다. 사진은 이날 경찰관계자가 증거품을 공개하는 모습. 2016.5.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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