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매출액은 9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 줄었다.
루멘스 측은 올해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계절적인 영향으로 TV 부문 매출액이 줄어들었지만 프리미엄급 모델의 비중 확대로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루멘스 관계자는 "조명사업의 경우 유럽 고객으로부터 주문량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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