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한 주간(9~12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0.12%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0.04% 오르는데 그쳤지만 코스닥지수는 1.57%가 상승했다.
자금측면에서는 최근 돈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자]1(주식)C-A에 361억원이 유입돼 한 주간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왔다.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169억원),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자](주혼)C-A(108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1(주식)(A)(58억원), NH-AmundiAllset성장중소형주(주식)A1(52억원)이 뒤를 이었다.
펀드별로는 JP모간브라질[자](주식)A의 수익률이 6.10% 뛰었고 피델리티재팬[자](주식-재간접)A(5.62%),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1(주식)C-A(5.37%), 미래에셋다이와일본밸류중소형[자]1(H)(주식)C-A(5.14%) 등 브라질과 일본 펀드들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금은 중국펀드, 베트남 펀드로 주로 흘러들어오며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자]H(주식)-A(76억원),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주식-파생재간접)C-A(41억원),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자](주식)(C)(41억원) 순으로 많이 유입됐다.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자](주식-재간접)C-A(34억원)과 교보악사파워글로벌인덱스[자](주혼-파생)A(30억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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