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구치소 나서는 '정운호 게이트' 사무장 권 모씨

뉴스1 제공  | 2016.05.11 22:40
(의왕=뉴스1) 이광호 기자 =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전관 변호사 2명의 사법처리에 속도를 내며 부장판사 출신인 최유정 변호사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는 검찰 소환조사 가능성이 커졌다. 검찰은 최 변호사와 함께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한 법률사무소 사무장 권모씨는 최 변호사의 지시를 단순히 수행한 것으로 조사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기로 했다.사무장 권 모씨가 11일 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6.5.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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