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5도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이 5일 낮까지 남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밤부터는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랑은 서울경기·강원영서·남해안·제주도·서해 5도 10~40mm, 제주산간 80mm 이상, 그 밖의 권역은 5~10mm이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5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대전 11도 △춘천 7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부산 24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대전 28도 △춘천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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