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관광공사, ICT기반 국내관광 활성화나서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 2016.05.03 15:28
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임헌문 KT Mass총괄 사장(왼쪽)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양사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KT
KT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관광과 여행주간 홍보, 국내 휴가문화 조성 등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데이터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전국 KT M&S 매장 등 500여곳에서 한국관광공사 '2016 봄 여행주간' 포스터를 게시하고 임직원 대상 휴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임헌문 사장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KT가 가진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접목해 관광 정보와 ICT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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