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은 1분기 영업이익이 83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75억3600만원) 대비 10.8%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8억3900만원으로 10.7% 증가했고, 순이익은 56억3300만원으로 92%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17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8억7300만원으로 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억6800만원으로 48.6% 줄었다.
-대우부품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억4400만원으로 5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억3200만원으로 109.5% 증가했다.
-정원엔시스는 감사선임 결의의 취소 건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된 감사선임 결의와 감사보수한도승인 결의, 이사보수한도승인 결의에 대해 윔스가 취소 청구를 제기했고, 서울중앙지법은 다른 청구를 기각하면서도 감사선임결의 취소 청구를 인용하자 정원엔시스가 항소한 바 있다. 이어 서울고등법원에서도 정원엔시스의 항소가 기각되자 끝내 상고에 나섰으나, 재판부는 2심 판결에 법리오해 소지가 없다고 판단해 상고를 기각했다.
-GS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이 320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295억2000만원) 대비 8.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1억7100만원으로 0.9% 감소했고, 순이익은 276억5000만원으로 6.2%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2일 휴림스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중요 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태양기전은 존속법인인 태양씨앤엘이 다이아몬드원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태양씨앤엘은 다이아몬드원과 1대0 비율로 흡수합병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존속법인이 발행한 신주는 없다. 회사 측은 "영상과 방송 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100% 자회사 합병을 계기로 당사의 매출과 수익 구조 개선 효과를 도모해 회사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멜파스가 중국에 2300억원 규모의 반도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무관하며 투자액 관련 확정된 것은 없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투자 규모와 방향이 확정되면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44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3억3800만원으로 2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5억500만원으로 56.3% 늘었다.
-메디포스트는 1분기 영업손실이 10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11억900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억4300만원으로 17.2% 감소했고, 순손실도 3억74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티에스이는 아이에스시가 자사로부터 특허를 침해당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청구한 손해배상금은 2억원으로, 자기 자본(1548억원) 대비 0.13% 수준이다. 또 아이에스시의 청구 내용에는 티에스이가 본점과 지점, 영업소 등에 보관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침해 제품을 폐기해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도 담겼다. 이에 티에스이 관계자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며 "사건 변경과 결과에 대해서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엠코어는 동부화재해상보험이 자사에 100억원 규모의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 자본(575억원)의 17.38%에 달하는 수준이다. 청구 내용에는 에스엠코어가 동부화재해상보험에 100억원과 이에 대해 지난 2월부터 1심 선고일까지 연 5%의, 그 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 연 15%의 비율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에스엠코어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5억3600만원으로 1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억3400만원으로 35.1% 줄었다.
-어보브반도체가 3억1700만원에 달하는 보통주 1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66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93억5800만원으로 11.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20억300만원으로 6%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대신증권과 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레이언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41억400만원) 대비 4.26% 상승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억6900만원으로 10.26% 증가했고, 순이익도 29억8600만원을 기록해 1.08%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2일 제출된 오리온의 스포츠토토 합병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2일 공시했다. 증권신고서 중 중요사항에 관하여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한 경우,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될 때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89억7500만원으로 26.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8억4100만원으로 70% 감소했다.
-세종텔레콤은 운영 자금 및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36억3559만원 규모의 자사주 284만308주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KGP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계열사 HHIC-Phil Inc.에 대해 341억43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0%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비전IPARK 평택 수분양자에 대해 1132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 규모다.
-우리기술이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주권매매 거래정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이날 오후 5시19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우리기술에 대해 노선봉 전 대표이사와 이종석 전 부사장으로부터 11억5500만원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페인트는 주신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지만 변화된 회사 사정 및 배정대상자의 사정으로 무산됐다고 2일 공시했다.
-캠시스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109만3750주에 대해 전환청구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920원으로, 청구금액은 21억원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7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9억4800만원으로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인포피아는 장내 주식 취득으로 인해 지난달 29일 최대주주가 오상자이엘에서 (주)오상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36.75%이다. (주)오상은 전자 및 화학분야에 소요되는 해외 원·부자재 무역업체다.
-한국거래소는 3일부터 영진약품공업에 대해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부과벌점은 4점이며, 공시위반제재금은 4000만원이다.
-신후는 이에스에스홀딩스와 이장헌씨가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 회사는 이와 관련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미래에셋파트너스9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150억원을 투자해 지분 6%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14.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업의 인수합병 혹은 지분추자를 통한 투자수익 획득 차원에서 투자했다"며 "발행회사가 설립 전이고 현재 주식을 미발행해 발행주식 수는 기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파트너스9호는 경영권 참여, 사업구조 또는 지배구조의 개선 등을 위해 지분증권 등에 투자, 기업의 가치를 높여 그 수익을 사원에게 배분하는 자본시장법에 의한 경영참여형사모집합투자기구다.
-경남에너지는 한국거래소의 결정에 따라 오는 19일자로 코스피시장에서 상장폐지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10~18일이다. 회사측은 소액주주 보호 차원에서 최대주주인 경남테크와 그 특수관계인 등이 정리매매 기간 중 소액주주 보유 주식을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수가는 주당 1만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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