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행자부,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정부 3.0' 홍보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6.05.02 17:04
산림청은 행정자치부와 함께 정부 3.0의 성과를 홍보키 위해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 '정부3.0 정원'을 조성,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정원은 '소통과 협력의 숲 속 쉼터'로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산림청은 현재 '민·관협업 생활권 수목진료 서비스'와 '1대 1 정원 상담 서비스' 등도 함께 진행하며 홍보 중이다.

사진제공=산림청
또 야생화 관광자원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으로 선정한 '야생화 명소'도 소개 중이다.

아울러 공공데이터 개방정보와 민간 아이디어가 결합해 새롭게 출시된 등산정보 앱(루가앱)과 등산로 네비게이션 서비스(트랭글 GPS앱) 시연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OX 퀴즈 등의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부3.0의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병기 산림청 창조행정담당관은 "이 박람회를 찾는 국민들에게 정부3.0 핵심 가치를 알리는 한편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토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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