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원은 '소통과 협력의 숲 속 쉼터'로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산림청은 현재 '민·관협업 생활권 수목진료 서비스'와 '1대 1 정원 상담 서비스' 등도 함께 진행하며 홍보 중이다.
아울러 공공데이터 개방정보와 민간 아이디어가 결합해 새롭게 출시된 등산정보 앱(루가앱)과 등산로 네비게이션 서비스(트랭글 GPS앱) 시연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OX 퀴즈 등의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부3.0의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병기 산림청 창조행정담당관은 "이 박람회를 찾는 국민들에게 정부3.0 핵심 가치를 알리는 한편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토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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