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Up&Down]아마존 9.6%↑, 길리어드 9.1%↓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4.30 05:25
◇ 아마존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9.57% 상승했다. 아마존의 1분기 순이익은 5억1300만달러, 주당 1.0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 4억8200만달러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주당순이익 0.58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바이두는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매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4.45% 올랐다.

◇ 애플은 실적 부진 여파로 1.14% 하락하며 7일 연속 내렸다. 이는 2013년 2월21일 이후 최장 하락세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실적 부진 여파로 9.06% 하락했다. 길리어드의 조정 주당순이익은 3.03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3.15달러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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