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엇갈린 실적 속 일제히↓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 2016.04.29 22:45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엇갈린 실적 결과 속에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3.01p(0.24%) 하락한 1만7787.75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79p(0.18%) 떨어진 2072.0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31p(0.01%) 밀린 4804.99에 거래 중이다.


개장 전 나온 지난달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비 0.1%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0.2% 증가를 예상했었다. 3월중 개인소득은 0.4% 늘며 시장 예상치(0.3%)를 웃돌았다. 전월(0.2%에서 0.1%로 하향 수정)보다도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미국의 근원(식품 및 에너지 제외) PCE 물가는 전월비 0.1% 올라 전월(0.1%에서 0.2%로 상향 조정)에서 상승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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