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2015 NH농협카드 대상에 조영재·문희라·정미애씨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6.04.29 09:38
'2015 NH농협카드 대상' 대상 수상자와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왼쪽부터 조영재 계장, 문희라 과장보, 이경섭 은행장, 정미애 설계사. /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카드는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2015년 'NH농협카드 대상' 시상식을 열고 춘천시지부 조영재 계장, 강동농협 문희라 과장보, 중앙영업소 정미애 설계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

전날 열린 시상식에는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최건빈 북서울농협 조합장(최건빈)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 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서 2009년 독자카드 출범이후 농협에서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지금까지 총 80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이번 시상식에는 개인부문 56명이 선정됐다.


NH농협카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13.1% 성장해 이용액 70조70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0.5%로 업계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수상자를 축하하며 "전국 8만여 임직원이 힘을 모아 NH농협카드가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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