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은 세균 감염에 노출되기 쉬워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위생에 각별히 신경쓰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젖병소독기가 육아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유아용품 젖병소독기 전문업체 ㈜비엘퓨리티의 ‘퓨리티 회전하는 젖병소독기’에 특허기술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시중 제품에서 주로 사용하는 슈퍼미러스테인리스(반사율 48%)가 아닌 메디컬장비에 적용하는 반사율 93%의 고휘도반사판을 사용, 음영부분까지 살균을 실현시켰다. 실제로 유아용품 5개 항목(젖병·젖꼭지·딸랑이·치발기·칫솔)을 실제품 살균테스트로 검증해 99.9% 살균을 인증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엘퓨리티 관계자는 “젖병소독기는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편리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안전성과 경제성을 중시해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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