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 유가하락에 따른 재료값↓ 제품마진 개선-BNK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6.04.26 08:15
BNK투자증권은 26일 동성화학에 대해 유가하락으로 재료비용이 하락하면서 제품마진이 개선되고 EVA(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 증설효과에 제품 라인업 확장도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신건식 연구원은 "올해부터 나이키에 기존 폴리우레탄(PU) 외에 EVA까지 공급할 예정"이라며 "현재 EVA 공급에 따른 매출은 대략 350억원 정도 예상되고 올 1분기부터 일부 EVA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추가적인 EVA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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