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1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건축자재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창호, 바닥재, 벽지, 고성능 단열재 등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국내외 시장 확대,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 2분기에도 창호 등 건축자재의 소비자거래(B2C) 시장 확대, 미국 자동차원단 공장 가동에 따른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 표면재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을 동반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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