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향군회장 비리' 후보 3명 주거지 등 압수수색

뉴스1 제공  | 2016.04.22 11:50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뉴스1 © News1 변지은 인턴기자

검찰이 향군회장 선거 비리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이진동)는 22일 오전 지난 선거에 나섰던 향군회장 후보 3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후보 3명이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한 의혹이 있다는 투서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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