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EPL 올해의 베스트 11선정.. '토트넘+레스터' 싹쓸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16.04.22 01:40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해의 PFA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현재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선두 레스터시티와 2위 토트넘 선수단이 싹쓸이했다.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는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해리 케인(토트넘)과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디미트리 파옛(웨스트햄), 은골로 캉테(레스터 시티),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델리 알리(토트넘)가 차례로 뽑혔다.

수비 진영에는 로즈(토트넘), 알더베이럴트(토트넘), 모간(레스터 시티), 벨레린(아스날)이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에는 데 헤아(맨유) 골키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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